검색결과
  • 새 체육회장 조상호씨

    제26대 대한체육회회장으로 선출된 조상호(54)씨는 관계와 정계 및 외교계를 두루 거쳤으며 특히 어학엔 천부적인 재질을 갖고 있다. 5·16혁명이후 최고회의의전비서관과 대통령의전수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7.14 00:00

  • (상) 자원과 화교와 군과…

    ○…두번째 찾아보는「인도네시아」는 10년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다. 69년 봄「자카르타」를 둘러본 기자의 눈에는 하나뿐인「호텔·인도네시아」, 골조만 세워진채 버려져있는 대형건물들,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04 00:00

  • 정부 요직의 새얼굴들

    신현확 부총리 보사부 장관 재직 3년만에 경제사령탑의 송수로 발탁된 신부총리는 정계·관계·경제계를 두루 거쳤다. 정치가라기 보다는 치밀하고 계수에 밝은 행정가 「타입」이며 경제이론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2.23 00:00

  • 장두초 주은래

    반세기가 넘는 파란에 찬 역사에서 언제나 제2인자의 역할을 맡았던 주은래가 어제 끝내 눈을 감았다. 향년 78세. 그에게는 「부도옹」 또는 「장두초」라는 별명이 붙어 있었다. 흙담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1.09 00:00

  • 행정에 밝은 만능스포츠·맨-동홍욱 감사원사무총장

    중앙공무원교육원장에서 통일원차관으로 자리를 옮긴지 4개월만에 다시 감사원사무총장에 발탁된 동홍욱씨는 행정에 밝은 만능 「스포츠」맨. 이석제 감사원장이 총무처장관 당시 총무처 행정관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27 00:00

  • 4개 국어 능통한 직업외교관

    현직으로는 최고참 직업외교관으로 최규하 김용식 김동조씨 등을 1기로 친다면 박 장관은 우리나라 직업외교관 제2기생인 셈. 자유당시절 잠시 총리실 및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한 것을 빼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20 00:00

  • 미 의원의 방한러쉬

    8월 들어서의 미국의원들 방한「러쉬」는 22일까지 하원의원 22명, 상원의원 1명 등 23명에 이르렀다.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72년 민주당 부통령후보로 지명됐다 도중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8.23 00:00

  • 미 의회「대한 결의」에 영향력|재미 교포 실업인 김한조씨

    최근 미국 조야에서 줄기차게 논란되고 있는 『한국에서의 인권 문제』와 결부. 대한 군원을 중단 혹은 삭감하자는 3개의 조정 법안이 10일 미 하원 외교위에서 부결된 데는 재미 한국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0.14 00:00

  • 이발까지 자기 손으로|복덕방 출입 잦은 북한 대표 주변

    남북한 대표단이 같은 「월도프·아스토리아·호텔」에 투숙하는 통에 본의 아니게 상대방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사례가 심심치않게 일어난다. 외부에서 걸려 오는 전화의 대부분이 북한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0.04 00:00

  • (15)「컴퓨터·프로그래머」

    경제기획원을 비롯한 국가기관과 여러 대기업에서 전자계산기를 들여오면서 새로운 일자리로 등장한 전자계산기 「프로그래머」는 한 두 달 동안의 강습을 받고도 쉽게 손댈 수 있은 직업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5 00:00

  • (193)-(9)「6·25」21주 3천여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 「다큐멘터리」한국전쟁 3년

    (6) 10월 19일 상오 11시쯤 평양은 국군 제1사단, 제7사단, 그리고 미 제1기갑사단에 의해 완전히 탈환됐다. 「프랭크·밀번」소장의 미 제1군단이 10월 9일 38선을 넘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25 00:00

  • 각국 외교관에 널리 알려진 3관박사

    표의 수확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유엔대사직을 맡은 한표욱대사(55)는 법학·정치학등 두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외교계의 실력자. 함남북청태생인 한대사는 정부수립후 그의 유창한 영어실력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08 00:00

  • 정보부장 이후락

    「박 대통령의 그림자」라는 별명 그대로 1년만에 다시 대통령 곁으로 돌아온 실력자, 군사 영어학교 출신으로 육군정보 국 차장·주미 대사관 무관을 거쳐 5·16 전에 예편 된 예비역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2.21 00:00

  • 불만속에 자란「집안의 문제아」

    서울 강변3로 여인피살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오빠 정종욱씨(자)는 집안에서도 항상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불만속에서 나날을 지내왔다. 특히 집안의 경제권을 완전히 쉰 교만스런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20 00:00

  • 팜·수안·치우 주한월남대사

    신임주한월남대사로 임명되어 19일 낮 내한한 「팜·수안·치우」대사는 과거 두 차례 방한 한바있는 지한파. 그는「티우」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. 「치우」대사는 현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5.19 00:00

  • 외교진의 체질 개선|해외공관장 이동언저리

    정부는 지난16일 국무회의에서 외무차관과 미. 일. 영. 서독을 포함한 12개 해외공관장을 대폭이동, 발령키로 의결했다. 우리나라의 해외 상설 대사관수는 모두 29개. 이번 같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9 00:00

  • 각료회의 스케치

    「아시아」·태평양지역각료회의는 「피크」를 이룬 15일의 회의는 처음은 전체회의로, 하오에는 수석 대표급 실력자회의로 회의 형식을 바꾸면서 진행, 이번 회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6 00:00

  • 한미조약체결의 이면사|조인당시의 파문과 개화승 이동인의 업적|대국주선에 억지 조인

    ◇조인당시의 파문과 그 광경. 어찌되었든 천진의 북양아문에서 한·미조약의 세목절충까지 거의 끝내게 되자 이홍장은 이제야말로 조선정부가 하루 속히 전권대관을 파견하여 조인식을 끝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3 00:00